중앙기기센터 보유 기기 설명 및 교육
영남대 LINC사업단(단장 이희영)은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기기분석 교육을 실시하여 가족기업의 연구개발 그리고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INC사업단은 가족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맞춤형으로 LINC사업단의 특성화 분야별 보유기기 및 장비를 소개하고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기획하여 실시 예정이며, 10월에는 태양전지분야를 계획하고 있다.
영남대 LINC사업단은 8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영남대 중앙기기센터 교육장에서 기기분석 재직사원강좌 특별과정 중
‘중앙기기센터 중심 기기분석 교육’을 개최
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관기관인 영남대 중앙기기센터(센터장 조태섭,(화학과 교수))의 센터장과 분석실 연구원의 소개와 강의로 실시되었다. 가족기업의 참여는 제일모직의 전자재료사업부와 ㈜에타 및 ㈜에나인더스트리 등 10개 기업체의 38명이 참여 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 학교의 중앙기기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미세구조분석실, 물성분석실, 유기분석실, 무기분석실, 표면분석실, 방사선안전관리실의 보유 장비와 기기에 대한 강의와 함께 사례분석 및 현장견학을 제공 함으로써 재직사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분야별로 심화 교육과정의 추가 개설을 요구 받기도 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기업지원센터와 국책사업단이 상호 협력하여 중소기업체의 분석비용 경감차원에서 정부지원사업인 바우처 제도를 확대추진 중이며, 보유 장비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개설로 공용장비활용을 제고시켜 나가는 활동을 전개하는 명실공히 AllSET기업지원에 이바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