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업 재직사원을 위한 미세구조 및 표면분석 기기 교육
영남대 LINC 사업단 ( 단장 이희영 ) 은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기기분석 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하여 가족기업의 연구개발 그리고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LINC 사업단은 가족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용장비운용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맞춤형으로 LINC 사업단의 특성화 분야별 보유기기 및 장비를 소개하고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기획하여 실시 하고 있다.
영남대 LINC 사업단은 12 월 23 일 ( 월 ) 부터 27( 금 ) 까지 4 회에 걸쳐 영남대 중앙기기센터 교육장에서 [ 미세구조 및 표면분석 ] 분야의 기기분석 재직사원 강좌 특별 과정을 ‘ 중앙기기센터를 중심으로 개최했다 . 이번 교육은 공동주관기관인 영남대 중앙기기센터 ( 센터장 조태섭 ,( 화학과 교수 ) 의 미세구조분석실의 연구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연세대학교 공동실험실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론 과 실습으로 구성하여 실시되었다 . 가족기업의 참여는 아바코 와 세라트랙 등 재직사원과 LINC 사업단의 지정 산학연구실 소속의 대학원생 등 모두 190 여명이 참여 하였다 .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 학교의 중앙기기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X- 선 회절장치 (XRD), 주사전자현미경 (SEM), 투사전자현미경 (TEM) 을 비롯한 광전자분광기 (XPS) 분석기기에 대하여 강의 와 함께 사례분석 및 실습으로 이루어져 재직사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 영남대학교 LINC 사업단은 기업지원센터와 우리 대학의 국책사업단과의 상호 협력하여 중소기업체의 분석비용 경감차원에서 정부지원사업인 바우처 제도를 확대추진 중이며 , 가족기업에 대해서는 분석료의 인하 혜택과 보유장비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개설로 공용화 장비활용의 제고 활동으로 기업지원에 이바지 하고 있다 .